Giovanni Diamond
아!! 감동 이예요^^! 유미연 13-11-02 1,092

안녕하세요~ 11월에 결혼하는 예비신부예요 이제 얼마안남았죠 

저희는 전세를구하는데 돈도 많이 쓰고 ...여유도 없이 결혼하게 되었어요

다들 아시다시피 예식비도 만만치 않잖아요...결혼하려면 빚잔치라는 말이 정말 인듯..

  작게 시작해서 알뜰살뜰 살다보면 잘될꺼야^^

 이러면서 결혼식 한답니다 .


아무튼 그래서 예물없이 결혼반지만하려고 했는데...
결혼 한달 남겨놓고 오빠가.. "여보야 없이 결혼하지만..
예물 1셋트 살 돈은 있어" 란 말에...
 너무좋고 저도 모르게 눈물 이 ...
솔찍히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하는 결혼식인데...
내색은 안했지만 셋트 하나는 가지고 싶었거든요
그래야 신부인거 같아서..

 

그 길로 종로3가 전철에서 내려서 여기 저기 돌아 다니면서
 몇군데 예물을 알아보는데..  디자인도 눈에 들어오는곳이 없고.....
 해서 나와서 또 돌아다니던중  저두 모르게 발걸음이 멈춘곳이 있었서요...
 상가안 눈에 확띠는 가계가 있었어요
  카페에 가입된 곳이라고 적혀있어서 자세히보니~
레떼에서 쪽지로 받았던 곳이더라구요

 식이 얼마 안남고 남친은  전라도 전 서울이라서 결혼준비도 늦었지만
 예물을 아무데서나 막할순 없기에 돌아다니다가 늦게 도착한곳이었는데
 늦은 시간인데도 반갑게 맞이해주면서  이쁜 반지랑 목걸이랑 귀걸이등 여러 종류 꺼내놓으시고 반지는 정말 신중해야한다면서 거기있는걸 모두 껴 볼수 있게 해주셔서
 감동이었어요 보통 그렇게 많이는 안 꺼내 보여주시던데 ..

지금반지를 잘골라야 나중에 후회를 안한다고 하시면서..
 감동감동!!!
그래서 결정하고 왔어요